
“20억 당비 냈다” 김문수의 분노… 단일화 회동 또 결렬김문수 “왜 이 짓을 했나” 고백… 당 지도부와 전면 충돌1. “나는 당에 20억 냈다”… 김문수의 고백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또 한 번 단일화 문제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그는 경기도지사 선거 때마다 수억 원씩 당에 특별헌금을 냈고, 총 납부액이 20억 원 이상이라며 “이런 상황을 보자니 허망하다”고 토로했습니다.그는 특히 “등록비, 홍보비 다 합쳐 수억을 썼다”며 “이 모든 과정을 다 겪고 정당한 절차로 후보가 된 자신에게 청구서를 내는 건 부당하다”고 주장했습니다.2. 한덕수와의 2차 회동… 또 결렬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는 국회 카페에서 두 번째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, 또다시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결렬됐습니다.한 후보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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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5. 9. 11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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